티스토리 뷰

밤비가 3/27일 새벽에 췌장염으로 입원 이틀하고 퇴원해 2주정도 약을 먹었거든요
처방 습식사료는 입도 안대길래
화식으로 아침 저녁 2끼씩 먹었어요

다행히 토도 안하고 규칙적으로 응가도 잘싸더라구요
3주정도 지나서 밥만 먹는 밤비가 불쌍해서 돼지코  삶아서 줬더니 삶은건 안먹어서 살짝 건조시켜줬거든요

돼지코랑 송아지목뼈랑 하루 2개정도 줬어요
밤비는 뼈는 안먹고 살만 먹는데 이때는 뼈까지 막 먹더라구요ㅠ
뺐을 겨를도 없이 삼켜서 이때부터 막 불안불안~

아니나 다를까  이른아침에 노란토를 3번 했어요ㅠ
그다음날도 이른아침에 노란토 2번 하구요
췌장염 재발했는지 뭔지 너무 겁나서 다시 병원에 갔어요

밤비 담당쌤이 안계셔서 다른 쌤한테 진료받았는데 췌장염 재발한거아닌지 걱정된다니까, 피검사랑 초음파,췌장염키트검사 또 해야한다고😢


초음파 다시 한다고 조금 자란 배털 다시 확 밀어놨어요
초음파가 간단한건줄 알았는데 시간도 거의 1시간정도 걸리더라구요
지난번에는 입원해서 초음파한거라 몰랐거든요ㅠ
또 우리잘못으로 밤비만 고생시킨거같아 너무 미안했어요

검사결과는 다행히 췌장염재발은 아니었고 위염이 약간 남아있다고해서 일주일치 항생제약 처방받아왔어요

약먹고 자꾸 토하는 밤비에게 또 약을 먹여야된다니 한숨만 나왔어요

앞으로 식이관리 어떻게 해야하나 너무 걱정되서 며칠동안 췌장염식단에 대해 검색했는데 머리가 어질어질 ~

그렇다고 처방사료는 절대 먹이기도싫고 밤비도  먹지않구요

췌장염은 한달내에 재발하기 쉽다고합니다
화식한다고하니 두달간은 고기는 저지방으로 조금만 줘야된대요

일단 K9그린트라이프,해조칼슘,토탈자임소화효소, up4유산균 구매해서 먹어요
비폴렌도 먹이구요~

토탈자임소화효소는 췌장염에 도움이 된다고하네요

밤비야 요즘 배고프더라도 참아
그동안 맛난거 너무 많이 먹어서 아팠던거같아ㅠ
안아프고 오래 같이 살자♡
댓글